인천 검단신도시 신축 아파트 일부 세대에서 혹파리와 곰팡이가 발견돼 입주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구 검단신도시 입주 주민들은 지난 6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천100여 세대 규모 해당 아파트 중 150여 세대의 화장대 등 가구에서 혹파리 알이나 사체 등이 발견됐으며 곰팡이가 발견됐다고 주장하는 세대도 180곳이 넘는다며 가구 전면 교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건설사 측은 방역업체에 의뢰해 2차례 방역을 진행했으며 일부 가구 교체, 그리고 민원 제기 세대를 대상으로 약품 처리 등을 했다며 가구교체 요구는 거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교통부는 오는 3일 하자심사 조사관을 현장에 보내 피해 상황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기정 (leek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90117351736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